선죽교
선죽교는 너비 2.54m, 길이 6.67m의 돌다리로 고려 충신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피습당한 곳인데 선지교(善地橋)라 불리던 것은 정몽주가 흘린 핏자국이 없어지지 않고 참대가 자라났다고 하여 선죽교라고 고쳐부르게 되었다.

 

고려박물관
고려박물관은 고려시대 최고 교육기관인 국자감의 후신인 성균관의 건물로서 건물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현대 건물은 17세기 초에 건축되었다. 고려박물관은 건물내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4개의 전시관으로 고려청자, 금속활자 등의 약 1,000여점의 고려유물을 전시하고 있다.야외전시장에는 헌화사 7층탑, 흥국사 석탑 등 북측의 국보급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박연폭포
박연폭포는 송도삼절의 하나로 금강산 구룡폭포, 설악산 대승폭포와 함께 조선의 3대 폭포로 손꼽힌다. 박연폭포는 높이 37m, 너비 1.5m로 천마산과 성거산 사이의 험준한 골짜기로 흘러내리며 깍아지른 듯한 벼랑과 사방으로 병풍처럼 둘러선 층암절벽에 안기어 절경을 이룬다. 폭포 위쪽은 바가지 모양으로 패인 박연이라는 연못이 있고, 밑으로는 둘레 120m의 고모담이 있다.

왕건왕릉
우리역사상 첫 통일국가인 고려의 시조, 왕건(877~943년)의 무덤은 개성남대문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개성시 해선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 왕릉은 1994년 개건하며 세운 ‘고려태조왕건왕릉개건비’가 능문 앞에 있으며 무덤 안을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점과 능 앞에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공민왕릉
고려 31대왕인 공민왕의 무덤으로 개성 중심부에서 서남쪽 14Km 떨어져 위치해 있다. 이 무덤은 쌍분으로 왼편이 공민왕의 현릉이고 오른편은 왕비인 노국공주의 정흥으로 풍수지리상 명당에 위치하는 고려시대의 대표적 능묘이다.

 

영통사
고려태조 왕건의 5대손 왕자인 대각국가 의천이 창건한 영통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최근 남측 천태종단에서 재건을 위하여 건축자재를 지원하여 북측과 함께 재건하였다. 화려한 단청과 북측 건축술이 인상적이다.

 

개성남대문
자남산 아래 사거리 가운데 있는 개성 남대문은 고려의 수도 개성성 내성의 정남문이다. 개성성은 송악산을 배경으로 궁성, 황성, 외성(라성), 내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대문은 고려말부터 조선 초까지 만들었으며 6.25 전쟁시 파괴된 것을 1954년에 복원하였다.